나중에 겪어보니
어정쩡하게 a열보다는 앞이고 카메라보단 뒤라면
카메라가 돌아다녀 공연에 집중 못해요
제가 요기 ㅠㅠ
제일앞자린 고개들어야하는 것과
조명눈부심도 강하긴한데...
가수들을 가까이에서 본다는것과
긴장하는 모습들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암튼 700명 이상 초청하여 2시 부터 선착순 평가단문자와 신분증확인 후 자리배정.
자리번호는 알려주지않았어요
성별 연령대 구분하여 같이 당첨된 사람들도 다 흩어 놓는 듯 했어요....
평가단으로 초청됐으나 500명 이후 남은 사람들은 방청만 가능했어요
그리고 별도의 방청분들을 포함하여 500명까지 방청가능했습니다.
단 빈자리나 통로와 계단등에 앉아야합니다.
방석은 제공됩니다.
평가단 500명은 2시부터 시작한 신분확인이 끝나면
좌석표 배부되는 5시반 전에는 식사를 하거나 집에갔다오거나 할 수 있고요
5시반 부터 한시간동안 지정된 좌석 표 배부받고 입장하게됩니다.
좌석표 배부 받는 이때 좌석이 2시에 이미 정해졌으니 선착순아니므로
굳이 미리가서 줄 서 있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평가단 500명 입장 후 빈자리와 계단등에 방청인500명이 입장합니다.
공연은 감동이었는데...
스포유출을 하지 않기위해서 이만 줄입니다.^^;
ps. 경호원들 중 일부는 모델급이더군요...
콩알만한 얼굴에 뚜렸한 이목구비... 길죽길죽한 기럭지.....
완전 부러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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