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장기투자와 방치는 다른데...

전 주식투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방치를 장기투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해서
감히 한마디 글을 올려 봅니다.

많은 커뮤니티에 
간혹 올라오는 것이 "장기투자"에 대한 글인데요...
장기투자와 방치는 다릅니다.

우량주 하나 사서 방치하는건 장기투자가 아니죠...

2009년 1월에 매수했었다면 지금 2배가 됐겠네요
장기투자가 최곱니다. 그렇네요
하지만 2006년 1월에 매수 했었다고하면 1.5배 밖에 안되는군요
은행에 예금으로 넣어뒀어도 비슷하겠군요
그럼 위험부담이 큰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음봉 양봉 꼬리가 어쩌고 ㅡㅡ;
아무튼 지나간 차트를 보면서 이때 매수해서, 이때 팔면.. 지금 팔면 이런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지난 과거를 참고하면서 지금 상황을 바로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장기투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