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주도

배타고 제주도 가기 2 - 제주시 용연, 용두암, 올레길 5코스

stephanosteban 2009. 12. 20. 14:26

용두암 가는 길에 있던 용연
제주시에서는 용연이 제일 아름다운데... 제 사진 실력이 미천하여 ㅠ.ㅜ

제주시의 용두암
혼자 온 여성분이 보였는데요
용연에서부터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의도하지 않게 동행을 해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 용두암이네요 ㅎㅎㅎ

올레길 5코스에서 본 투피의 누군가와 닮은 돌 ㅋㅋㅋ
전 강아지나 늑대처럼 생겼다고 봤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군요 ㅡㅡ;

제주도 전통민가?

올레길 5코스 후반부에 있던 쉼터
물회+막걸리+민박 1만원의 유혹의 갈등과
쉼터의 고가의 발마사지기가 주는 유횩이 겹쳐서 와서 갈등했지요
꼭 들려서 발마사지 받고 가세요 ㅎㅎ

올레길 5코스
이름들은 책을 봐야 기억날텐데 ㅎㅎㅎ
아무튼 사진보다 100배는 이뻤던 곳이에요
카메라가 5D만 됐어도 담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ㅎ

우연히 참새를 발견하고 열심히 샷을 날렸지만
잡은거라고는 이 샷 뿐이군요 ㅎㅎㅎ

올레길 7코스 시작하는 지점에서...
가격이 아주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좋으시고.. ^^

천연해수풀장(?)
여기서 일행 중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물에 풍덩~~~
전 사진찍고, 여차하면 구조해줄 구조대원 ㅎㅎㅎ
스노쿨링 하는 다른 분들도 계셨어요 ㅎㅎ
이분들이 비키니입고 해서 더욱더 기억하는건 절때 아닙니다. 흠흠
남1명 여2명이라 부러워했던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