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마을

반송에서 출발해서 갈대밭, 장산마을을 지나 송정으로 내려가는 계획으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모두 익뮤(폰카)로 찍은겁니다.^^

헬기장에서 본 풍경입니다.

갈대밭 가는 길에 하늘과 바다 산, 그리고 길
실제로 봤을때는 아주 아름다웠는데 제 실력이 부족해서 ㅎㅎ

갈대밭에서 찰칵~~

장산마을입니다.

장산마을에서 조금 내려오니 자그마한 절이 보이더군요
그곳에 있던 장독대

절에 있던 쉼터?
절 입구에도 저렇게 쉴수 있는 곳이 하나 더 있었어요
그곳에는 커피와 온수를 등산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편의까지 갖춰져있었습니다.
단 컵은 등산객들이 준비해오셔야합니다.^^
저희는 과일을 같이 나눠먹는 분들의 도움으로 컵을 얻어서 이용했습니다.
등산가면 이렇게 크고작은 도움 주고 받게되어 좋네요^^
각박한 세상을 좀 벗어나는 느낌^^

코스모스~~

송정으로 내려왔어야했는데 해운대로 내려와버린... ㅡㅡ;
저희가 내려온 등산로는 여기 없네요

해운대 신도시에서 달맞이길을 걸어서 송정으로 넘어갔습니다. ㅎㅎ
폰카는 야간에 힘을 못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