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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차범근 선수 여기가 차붐의 조국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독일팀 입국당시) -미하엘 발락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큰 영광입니다. (2004년 본프레레호 월드컴 예선대비 친선경기차 방한했을 때) -올리버 칸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난 어릴때 부터 차붐ㅇㄹ 보고 자라났다.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 싶다. -마이클 오웬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루이스 피구 내가 그런공격수랑 붙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다. -파울로 말디니 내 자신은 어느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 받지만 차붐정도는 아니다 -클린스만 우리가 풀지 못했던 주요한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해결 불가능한 존재였다. (79년 에버딘 감동 .. 더보기
스타킹 숀리 다이*어트킹을 보고.... 방송에서는 몸무게가 아주 많이 줄어들고, 근육양도 많아져보여서 좋아보이더군요 1000만원이라는 상금과 그동안 받았던 서러움 등으로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어 도전자들이 열심히 했던 결과로 여겨집니다. 그 결심을 강력하게 체찍질은 숀리와 숀리바디스쿨의 트레이너들이 했겠지만요.. ------------------------------------------------------------------------------------------- 숀리다이*어트 스쿨 2달 레슨비는 100만원+20만원120만원 1:1트레이닝은 코스별로 회당 7~15만원, 최소 10회부터 등록가능, 센터이용료 1개월 10만원 추가 부과, 트레이닝 받을 경우만 이용 가능 -------------------------------------.. 더보기
익뮤와 함께한 부산 핑크리본사랑마라톤 집합장소인 요트경기장입니다. 아나운서 신영일씨가 사회자로 오셨더군요 요즘 TV에서도 그러듯이 초대가수는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요트하나 있었으면..... 행사장의 이벤트 장소들입니다. 근처에서 몸 풀고 계시거나 화장실 가느라 출발전에는 중앙방송(?)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져요 ㅎㅎ 마스코트(?)입니다. 출발 폭죽이 울렸어요... 10km 먼저 출발입니다... 아... 이때 저도 출발해야했는데 먼산 보고 있었어요 ㅋㅋㅋ 도착하니 기록칩과 등록된 정보에 의해서 문자로 확인되네요 돌아올때 오르막이 있어서 갈때보다는 4~5분 더 걸려버려서 1시간안에 못 들어왔네요 감기도 있었는데 다치지 않고 완주해서 다행입니다. ^^ 익뮤로 스포츠트래커를 켜놓고 패이스 조절을 했습니다. pace avg를 6분 이하로 유지했거든요... 더보기
마라톤화 적응하는데 이렇게 오랜 기간이 필요할 줄이야..... 4월 8일 러닝화(230g)를 신고 마지막으로 뛰었을때보다 마라톤화(190g)로 바꾸고 기록이 많이 저조해졌어요 신발은 분명히 가볍고 편한데 뭔가 좀 어색했어요 4월 15일 양말을 두겹신고 많이 나아졌어요 작은 차이지만 아직 러닝화 신을때 보다 못 하네요 일요일 뛰는 날이라 이제와서 바꾸지도 못하고 마라톤화 적응기간이 이렇게 많이 필요할줄은 몰랐어요 ㅡㅡ; 참 스포츠트래커 어플이 운동관리하는데 정말 좋아요 헬스장의 러닝머신위에서 뛰지 않아도 소모한 칼로리를 알 수 있고 속도의 변화를 시간이나 거리를 기준으로 그래프 그려줍니다. 다이어리 기능으로 예전 것들이 정리 되고요 더보기
How A Repeated Lie Becomes Truth :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 혹쿠(hokkufilm)님 작품 더보기
핑크 리본 마라톤 티셔츠 왔어요 (어두운 곳에서 폰카로 찍어 사진은 저질... 티셔츠는 이쁨... 하지만 너무 여성스러운 핑크라 평소에는 못 입을 듯) 남자는 핑크!!! 1시간안에 들어가고 싶은데 잘 될지.... 참 티셔츠 사이즈는 다른 회사들 제품보다 큰 것 같아요 아디다스 95는 조금 타이트한 감이 있는데 이건 헐렁하네요 더보기
핑크리본마라톤 신청했어요 뛰기로 결정하고 참가비 결제완료. 핑크리본마라톤에서 남자는 1등해도 상 안준다고하니 천천히 뛰어야죠 흠흠... 사실은 완주나 할런지..... ㅡㅡ; 5월 중순 다대포에서 하프마라톤있던데 그것도 고려 중......ㅎㅎ 요즘 연습하고는 있는데 2시간 넘게 뛰어야할 하프는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이미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도 있고... 이상 철인3종 도전해보고 싶은 1인이..... 마라톤 테그 건강마라톤류->하프마라톤->풀코스마라톤->철인3종->울트라마라톤 더보기
프리에서의 아사다마오 프리에서의 아사다마오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new/vancouver2010/newsRead.nhn?oid=001&aid=0003143419 기사를 보니 아사다는 자기가 트리플 악셀을 했다고 하는군요.... 과연....... 언제 한건지 모르겠어요... 가만히 보면 이 선수 참 안됐어요.. 편법과 나쁜 방법까지 모두 동원한듯한데 그래도 안되네요 아사다 마오 밀어주느라 소외당한 안도 미키도 안됐고요.. 아무튼 오늘은 김연아의 날이네요.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모두 우승해서 그랜드 슬램 달성한 선수는 타라 리핀스키와 김연아선수 뿐이지요 리핀스키 선수 은퇴 이후 생겼지만, 4대륙 선수권 우승까지 포함한다면 김연아 선수가 최초입니다. 결론 : 현역 선수 중 .. 더보기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오심 도대체 어디가 문제란건지.... 솔트레이크시티때 김동성에게 김메달 훔쳐갔던 그 심판이 또 한번 일을 저지르는군요 황당한 판정에서 해방되려면 예전 김동성 선수처럼하는 방법 뿐인가요... 아래는 김동성 선수의 결승경기 장면... 출처 : http://www.mgoon.com/view.htm?id=130268 더보기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궤적 비교 그림 출처 : http://www.todaysppc.com 두 선수의 궤적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러나 점수를 보면 어이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점프에 대해서 썼던 글을 참고해서 차이가 나는 것은 http://stephanosteban.tistory.com/entry/아사다마오의트리플악셀더블토룹 에서 언급한 것이고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보셔야합니다. 점수가 33.8과 32.28입니다. 겨우 1.52 밖에 안납니다. 게다가 위 궤적은 예전 궤적이며 이번에는 트리플 악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더 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수 차이는 겨우 1.52점 이번 피겨는 아주 재미있네요 ㅡㅡ+ 더보기
쇼트에서의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 악셀 더블토룹 점프 분석 오늘 아사다 마오의 경기 전부를 분석해보려고 마음 먹었으나 이 작업이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우선 아사다마오의 첫 점프만 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볼 수 있는거라고는 점프높이와 회전 수, 그리고 각 기술요소들의 시간들 밖에 몰라서 정확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무튼 트리플 악셀+더블토룹 = 기본 배점 9.5점짜리입니다. 참고로 김연아가 오늘 한건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 = 기본 배점 10점짜리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사다마오의 트리플 악셀 + 더블토룹에서 더블토룹이 반바퀴나 부족했으나 감점 안됐죠 트리플 악셀에서도 1/4바퀴 부족해보이지만 헷갈리네요.... 이 선수는 항상 발을 왔다갔다하면서 얼음판에서 비벼서 항상 헷갈려요 그러나 전문가들인 심판들은 이것을 바로 볼 줄 알아야죠 현역 여자 선수.. 더보기
아사다 마오 선수의 예전 점수를 보니 올림픽 심판이 문제가 있는 듯... 99-10시즌 점수가 50점대인데.... 이번 2010년 올림픽에서 73.78이 나왔네요 아무리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짧은 시간동안 아주 큰 점수 향상을 보여주네요 그러나 실제 실력도 그만큼 향상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올림픽 심판들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더보기
쇼트트랙 김동성 한바퀴 반을 앞서는 모습 출처 : http://www.mgoon.com/view.htm?id=130268 예전 김동성 경기 찾아봤습니다. 결승전에서 한바퀴 반을 앞섰었죠 치고나가다가 2위를 한바퀴 추월하다니 그대로 계속 나가더군요 반칙따위에게 지지 않는 경기를 하겠다고 하더니 이정도 앞서면 나머지 선수들은 의욕상실될지도 몰라요.... 더보기
1년전에 가본 백두산 장백폭포 천지 근처... 백두산 천지 주변 백두산 천지 백두산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라는 이도백하에 짐을 풀고 백두산으로 향했었지요 내일 날씨도 절망적이라 무작정 갔습니다.... 백두산입구에서 우비를 입고, 장화까지 빌려신고 준비를 했습니다. 현지에서 고용된 가이드가 겨울 파카 같은걸 빌려입으라고 하는 것은 뿌리쳤습니다. 나중에 후회 조금 했지요 ㅎㅎ 아무튼 산문(백두산입구)에서 셔틀버스로 일정부분을 올라갔습니다. 그 뒤로 산보 조금하였지요 비, 바람, 우박, 안개가 모두 몰려와서 아주 극기훈련하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 폭포를 넘어 더 올라가려하자 가이드와 친구, 그리고 천지까지 올라가는 표를 파는 매표소의 직원들이 만류하더군요 친구까지 같이 올라가기에는 부담되어 친구는 가이드랑 다른 곳에서 기다리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