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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현대적인 세련된(?) 파리를 보고 싶으시다면 라데팡스에 가보세요
어린 학생 배낭여행객들은 라데팡스를 아주 좋아하더군요
파리시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들과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널려있어서 가볼만합니다.
나비고(?)나 까르네로 라데팡스까지 갈 수는 있지만 역에서 기계가 통과시켜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이 맞다면 CHARLES 어쩌고 역까지 가서 거기서 나와서
다시 라데팡스 가는 표를 사야합니다.
워낙 짧은 구간이라 지하철표가 얼마 안했어요... 1~2유로였나...그랬어요
RER로도 갈 수 있는데 그건 두배쯤 비싸죠



신개선문과 그 주변입니다.



라데팡스에서 바라본 개선문입니다.





라데팡스는 건물의 곳곳에 예술품들이 있어서 보는이들의 눈과 가슴을 즐겁게해줍니다.
특히 건축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각할 것들이 많은 곳이겠죠


라데팡스의 옷가게들 입니다.
이것이 파리의 오피스 패션이라고 봐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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