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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감동

나는 가수다 방청 후기 위 사진은 1시 40분쯤이었을껍니다 나중에 겪어보니 어정쩡하게 a열보다는 앞이고 카메라보단 뒤라면 카메라가 돌아다녀 공연에 집중 못해요 제가 요기 ㅠㅠ 제일앞자린 고개들어야하는 것과 조명눈부심도 강하긴한데... 가수들을 가까이에서 본다는것과 긴장하는 모습들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암튼 700명 이상 초청하여 2시 부터 선착순 평가단문자와 신분증확인 후 자리배정. 자리번호는 알려주지않았어요 성별 연령대 구분하여 같이 당첨된 사람들도 다 흩어 놓는 듯 했어요.... 평가단으로 초청됐으나 500명 이후 남은 사람들은 방청만 가능했어요 그리고 별도의 방청분들을 포함하여 500명까지 방청가능했습니다. 단 빈자리나 통로와 계단등에 앉아야합니다. 방석은 제공됩니다. 평가단 500명은 2시부터 시작한 신분확인.. 더보기
임신한 여성의 신체변화 과정 (임신 13주 ~ 38주) 임신한 여성의 신체변화 과정 (임신 13주 ~ 38주) 출처 : http://blog.daum.net/skcoskc/17030597 13주 14주 15주 16주 17주 18주 19주 20주 21주 22주 23주 24주 25주 26주 27주 28주 29주 30주 31주 32주 33주 34주 35주 36주 37주 38주 Carlone Marks만 있고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네요 더보기
환경 미화원 할머니을 도운 고려대 학생들 http://poisontongue.sisain.co.kr/1353 위 링크로 가셔서 한번 보세요 이렇게 옳은 일에 나설 수 있어야 진짜 대학생이에요 더보기
박철 판사님의 명판결 법의 해석과 함께 집행도 차가운 머리만이 아닌 따뜻한 가슴도 함께 해야 한다고 믿는다 충남 연기군에 사는 일흔다섯 살의 할아버지는 1999년 부인과 딸 명의로 된 임대 아파트에 들어갔다. 할아버지는 대소변조차 가리지 못하는 부인을 간호하느라 자리를 뜰 수 없었고, 딸 역시 먼 거리에서 서류를 떼러 다니기가 불편해 자기 이름으로 임대 계약하고 아버지가 살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임대 아파트의 계약자와 실 거주자가 다른 것은 위법이므로 주택공사는 퇴거 명령을 내렸다. 결국 사건은 소송에 들어갔고 원심에서 주택공사가 승소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대전고법 박철 판사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75세 노인이 계약 체결 과정에서 있었던 작은 실수 때문에 살아온 주거 공간에서 계속 살지 못한다는 것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법 절차를 몰라 딸 명의로 임대주택을 얻어 살아온 노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있다.. 더보기
김귀옥 판사님 덕분에 감동받았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7/2010051700080.html 조선일보를 싫어하지만 간혹 좋은 기사도 나옵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A양은 작년 초 남학생 여러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바뀌었어요. 후유증으로 병원치료를 받았고, 어머니는 그때의 충격으로 신체 일부가 마비되었죠 A양은 겉돌았고,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판사님은 A양에게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하셨어요 "자, 날 따라서 힘차게 외쳐 봐.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큰 목소리로 따라 하던 A양은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고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