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해로 들어가서 북경을 거쳐 대련까지 갔습니다. 대련은 낭만의 도시라고 하지요 신생도시로 깨끗하고 좋네요 상해는 39도의 고온에 시달리고 북경은 공해와 지져분함에 시달리고... 역사깊은 관광지가 없더라도 살기에는 가장 좋은 것 같더군요... 위 사진은 박물관이었는데 곧 오성오텔이나 사성호텔로 바뀔예정인 건물입니다. 아래사진도 같은 건물입니다. 마차를 타볼까하다가 그냥 참았습니다....ㅎㅎ 원래는 기마경찰을 찍고싶었는데 안보여서 아쉬운대로 마차를....ㅎㅎ 저 책과 발바닥은 대련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대련의 상징적인 다리인 듯한데 각도가 저러면.... ㅡㅡ; 구조적인 것 보다는 다른 무언가의 뜻하는 바가 있나봅니다. 이곳들외에 큰 물고기, 갑갑류, 상어들이 있는 곳도 있었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들이 아주 재미있게 나왔습니다..ㅎㅎ 하지만 모두 이상한놈이 끼어 있어서.....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칠 것 같아서 차마 올리지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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