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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연길 도문에서 바라본 북한주민 연길의 인근 마을인 도문에서는 국경전망대를 갈 수 있지요 사진속의 다리를 잘 보세요 붉은색과 파란색이 있지요 붉은 색은 중국, 파란색은 북한입니다. 입장권을 사면... 저 다리의 경계까지 갈 수 있다고는 하는데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더군요... 북한과 남한은 휴전선에 비무장지대를 놓고 있지만 북한과 중국은 사진처럼 색칠한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지요 그리고 차량 왕래도 잦은편인 것 같았습니다. 아래사진들은 300mm로 당겨서 직은 사진들입니다. 굴뚝에 연기도 나고 주민들이 살고 있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도문의 인력거 기사(?)님의 말로는 저 건물들이 모두 중국이 옛날에 만들어 준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하네요 300mm로 당겨서 마을을 촬영 중 갑자기 트럭한 대가 북한에서 중국으로 오더군요 너무 .. 더보기
미스 대련 선발대회 오래전 백화점(?)에 갔는데 마침 로비에서 미스대련 대표를 뽑더군요 중국의 지진으로 인해 모든 행사들이 취소되는 상황이라 미스대련 선발대회 행사도 삼가 조의를 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중국의 대련이란 도시에 미인이 이렇게 없나?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ㅎㅎ 이때 주변에서 안예쁘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실제로 길에서 사진의 여성분들보다 예쁘신분들이 많아요 ㅎㅎ 더보기
북한 길림(연길)의 북한음식점 해당화 중국의 길림을 가게되시면 해당화라는 음식점을 찾아보세요 온반을 잘하는 집이 정말 좋은 북한음식점이라고 한다네요 이집 온반(닭고기국밥?) 맛있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늦은 저녁시간때 공연도 합니다. 2~3인정도라면 밥으로는 온반을 시키시고, 반찬 1~2가지 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2명가서 새우랑 더덕구이 시켰는데, 반찬이 남았습니다. ㅠ.ㅠ 세트메뉴는 최소 10인은 되어야 소화된다고 하더군요... 뭐 주문하면 당연히 주지만요 ㅎㅎ 더보기
중국 대련 저는 상해로 들어가서 북경을 거쳐 대련까지 갔습니다. 대련은 낭만의 도시라고 하지요 신생도시로 깨끗하고 좋네요 상해는 39도의 고온에 시달리고 북경은 공해와 지져분함에 시달리고... 역사깊은 관광지가 없더라도 살기에는 가장 좋은 것 같더군요... 위 사진은 박물관이었는데 곧 오성오텔이나 사성호텔로 바뀔예정인 건물입니다. 아래사진도 같은 건물입니다. 마차를 타볼까하다가 그냥 참았습니다....ㅎㅎ 원래는 기마경찰을 찍고싶었는데 안보여서 아쉬운대로 마차를....ㅎㅎ 저 책과 발바닥은 대련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대련의 상징적인 다리인 듯한데 각도가 저러면.... ㅡㅡ; 구조적인 것 보다는 다른 무언가의 뜻하는 바가 있나봅니다. 이곳들외에 큰 물고기, 갑갑류, 상어들이 있는 곳도 있었는데 거.. 더보기
중국 북경 위 사진은 천안문이구요 새벽에 국기를 올리는 행사가 있더군요 그때 찍은 거여서 상당히 어두웠습니다. 매일 아침에 하는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중국에서 가장 놀란것이 이것입니다. 중국분들의 애국심이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스님의 옷이 한국과 많이 다른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애국심 때문에 곤경에 처한 것도 있었어요... 할말이 없더군요.... 한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동영상 하나를 봤다고 하시더군요 거기서 탈레반에서 잡힌 분들이 미국에는 구해달라고 하는데 한국에는 요청을 하지 않았다... 왜 한국인은 조국보다 미국에게 손을 내미냐 그 정도로 애국심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반박할 수가 없더군요 포로교환에 대한 협상에 큰 힘은 미국이 가지고 있었더라도말이죠.... 그런 급박한 상황에는 가장 먼저생.. 더보기
중국 상해 위 사진은 상해의 고건물이 많은 거리에서 찍은 것입니다. 지난 휴가때 사진을 정리 중에 몇장 올려봅니다. 사진을 원래 잘 못찍지만... 낮에는 너무 더워서 재정신으로 못 찍은 것들이 많구요 유람선위에서나 자동차 안에서 찍은 것도 많아요...^^ (나름 열심히 합리화하고있습니다..ㅋㅋㅋ) 아래 사진은 상해의 고건물이 많은 거리에서 찰칵~ 아래는 상해의 한 부자의 집이라고 하네요 너무너무 커서 정말 길을 잃어서 중간에 집안에 전통옷 대여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서 나왔었습니다. 집이라고하기에는 너무 커요.... 집안에 큰 연못 하나, 작은 연못은 4개쯤 될려나요... 건물 숫자는.... 너무너무 많습니다. 유람선에서 상해의 옛 은행들과 조심지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 야경을 삼각대없이 손으로만 찍다보니..... 더보기
중국 상해-북경-대련 여행 2년전쯤 제가 타 사이트에 썼던 기행문을 퍼왔어요 개인적으로는 대련이 가장 좋네요 가장 발전한 도시는 상해인 것 같고요 북경은 고궁등 뭐 그런쪽이구요 상해는 신생도시여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유럽스타일 건물들이 정말 많네요 낭만의 도시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요 오늘 친구의 가족과 주변분들 모여서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ㅎㅎ 그간 사기당한거 정말 많았습니다. 상해에서 노트북 아답터를 바가지인거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급해서 산거 (2배가격이상으로 샀음ㅠ.ㅠ) 북경에서 만리장성 가는 여행사 갑자기 말 바꾸면서 바가지 씌우는거 (친구랑 둘이서 380원들었네요) 택시 빙빙 돌아가는거(친구가 길을 아는데도 계속 엉뚱한길로 빙빙... ㅡㅡ; 거의 2배 요금 냈죠) 대련에서 BB탄 총 쏘면서 풍선 터트리는거 처음에 탄.. 더보기
중국 상해의 친구의 이모집 저를 위해 여행관련 많은 정보도 주시고 도움을 주신 친구의 이모댁의 수호신(?)입니다. 부적같은거라고 하더군요 친구 이모댁의 주방입니다. 티타임시간에 갑자기 너무 이뻐보여서 찰칵~~ 친구 주변 분들이 모두 부자이시더군요 상해 중심가에 있고 한국으로 따지면 타워펠리스 보다 한두단계 아래인 아파트입니다. 상해 중심가에서는 보통 아파트들이 20평이하라고 하더군요... 여기는 40평쯤됩니다. 중국의 진짜 자장면 ㅎㅎ 한국의 자장면과는 너무 다르더군요... 생긴건 비슷한데 맛이 이렇게 다를 수가... ㅡㅡ; 자장면은 밥이었고, 이 사진에 있는 것들의 중국의 요리입니다. 중국은 밥과 요리, 반찬을 구분짓더군요..... 중국의 해시계입니다. 시간은 정확히 맞던데요...ㅎㅎ 한국꺼랑 모양은 좀 다르죠? 중국의 수산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