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의 인근 마을인 도문에서는 국경전망대를 갈 수 있지요
사진속의 다리를 잘 보세요
붉은색과 파란색이 있지요
붉은 색은 중국, 파란색은 북한입니다.
입장권을 사면... 저 다리의 경계까지 갈 수 있다고는 하는데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더군요...
북한과 남한은 휴전선에 비무장지대를 놓고 있지만
북한과 중국은 사진처럼 색칠한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지요
그리고 차량 왕래도 잦은편인 것 같았습니다.
아래사진들은 300mm로 당겨서 직은 사진들입니다.
굴뚝에 연기도 나고 주민들이 살고 있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도문의 인력거 기사(?)님의 말로는 저 건물들이 모두 중국이 옛날에 만들어 준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하네요
300mm로 당겨서 마을을 촬영 중 갑자기 트럭한 대가 북한에서 중국으로 오더군요
너무 급히 촬영하는 바람에 사진 상태가 엉망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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