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르셀로나 여행 일정 http://www.barcelona-tourist-guide.com/의 조각난지도를 유랑의 지현님이 합치신것이지요 저는 파밀리아대성당과 까사밀라를 빨간 원으로 표시했어요 구엘공원은 지도에 안보이지만 저 두개 사이의 위쪽에 있어요 구글어스로 보니 파밀리아대성당에서 구엘공원까지 2km가 나오네요 저 길이 오르막길이고 초행길에 좀 헤맬것을 감안하면 1시간은 걸릴꺼에요 아침일찍 가우디의 파밀리아성당에 가보세요. 여긴 사람이 많아서 일찍가야 덜 기다리게되지요 성당에서 표를 살때 박물관과 패키지로 살 수 있습니다. http://stephanosteban.tistory.com/entry/파밀리아성당 이 박물관은 다른곳에 있는 구엘공원안에 있는 가우디 박물관입니다. 그 다음 가우디가 만든 구엘공원에도 가보시고 성당에.. 더보기 유럽의 거리에서 본 장애인 유럽의 거리에서 아주 멋진 모습을 봤습니다. 사진으로 담거나 녹화를 해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당시에는 그럴겨를이 없이 그 모습에 빠져있었어요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 앞에 멈춰섰어요... 유럽의 신호등은 소리로 지금이 빨간불 파란불을 알 수 있어요 한국식으로 하면 청각신호등이 될껍니다. 그런데 한 도로의 신호등이 모두 고장으로 소리가 안나더군요 아마 시각장애인은 지팡이로 해당 지역이 횡단보도란 것은 알았으나 지금 길을 건너도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한 확신을 못하는 것 같았어요 이 분이 횡단보도 앞에서 머뭇거리자 그 사이 지나가던 서넛번째 쯤 되는 아저씨가 이분과 대화를 하고 길 안내를 해드립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가다가 가는 방향이 달라서인지 헤어집니다. 그러나 바로 다른분이 도와드립.. 더보기 유럽의 국가별 사용 언어 영국 영어 벨기에 네델란드어 불어 네델란드 네델란드어 독일 독어 체코 체코어 헝가리 헝가리어 루마니아 루마니아어 오스트리아 독어 이탈리아 이탈리아어 스페인 스페인어 프랑스 불어 스위스 스위스의 중부와 북부는 독어를 사용하고, 서부는 불어, 남동부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합니다. 국민의 절반이상이 독어를 사용하니 독어국가라고 해야할 것 같네요... 하지만 반대로 절반은 독어를 못해서... 우리나라 처럼 전국민이 의사소통가능한 언어는 없네요...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 이들 동유럽 국가는 독일어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다른 유럽국가의 젊은 사람들과는 간단한 영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고요 네델란드와 벨기에는 영어로 질문해도 불어도 대답해주지만 말할때 재스취어가.. 더보기 유럽 여행시 머물렀던 한인민박들 유럽 배낭여행시 머물렀던 한인민박들을 정리해봤어요 대부분 혼잡한 아침시간대 샤워를 하면 안됩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밤늦게 샤워해도 안되고요. 실내나 복도에서 조용히 걷는 매너는 기본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비수기여서 성수기에는 상황이 다를 수 있어요. 주관적인 경험으로 적었지만, 같이 있었던 다른 여행자들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영국 런던 한인민박 러브액추얼리 http://cafe.daum.net/actually 숙박비 : 15파운드 식사 : 아침 식사는 원할 경우 2파운드 추가 지불 (개인적으로는 2파운드 내고 먹는게 좋아요.) 저녁 취사 가능 컴퓨터 : 노트북 2대 + 무선인터넷 가능 규칙 : 특별한 규칙은 없는 듯 했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면 되는 듯 해요 특징 : 스탭 2분 모두 친절하시고, 한국의.. 더보기 국민은행 시티은행 국제직불카드 수수료 비교 국민은행(http://bank.kbstar.com/quics?asfilecode=5023&_nextPage=page=support&weblog=l_gnb_H2) - 해외이용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ο 현금인출인 경우 : 기본수수료(2$) + 국외이용수수료(이용금액의 1%) ο 예금잔액조회의 경우 : 0.5$ 적용 ο 직불가맹점 이용의 경우 : 기본수수료(0.5$) + 국외이용수수료(이용금액의 1%) 시티은행의 수수료는 제가 은행에가서 팜플렛 받아왔습니다. 시티은행을 찾지 못할때는 국민은행이 더 좋군요 인터넷뱅킹상에서 환율도 국민은행이 더 좋았었습니다. 전 둘다 가지고 있는데 돈을 반으로 나눠서 보관해야겠네요 더보기 경유항공의 캐리어는 어떻게 하는가?(액체류면세품구입) 직항이 아닌 JAL으로 유럽을 갈 경우 한국에서 먼저 일본을 들리고, 다시 유럽으로 갑니다. 처음으로 직항이 아닌 경유항공편을 이용할때는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 화물로 맡기는 캐리어 같은 큰 짐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처음 캐리어를 맡길때 본인이 마음대로 정하면 됩니다. 다만 액체류 면세품 구입할때는 경유지에서 캐리어를 찾아야만 합니다. 예를들어 일본을 경유하는 영국행 항공편의 경우(한국->일본->영국) 한국 면세점에서 액체류를 구입할 계획이면 한국에서 캐리어를 맡길때 일본에서 반드시 찾을 수 있게하고, 액체류를 캐리어에 넣고 다시 맡겨야 합니다. 캐리어의 도착지를 영국으로 하는 경우 일본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한국면세점에서 액체나 젤류를 구입했다면, 일본에서 비행기.. 더보기 여행가실때 여행자 보험 꼭 가입하세요 ^^(청구한 의료실비 보상 받았어요~~~~) 유럽여행을 가기전에 에이스 아메리칸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여행 중 정말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고 런던의 엄청난 약값과 보조기구값, 독일 약국의 약값, 그리고 헝가리의 병원비를 모두 보상 받았습니다. 앗싸~~~~ 런던에서 무릎용 아대를 구입할때는 보험 청구할 생각으로 그 약국에서 제일 비싼 3.8만원짜리아대와 의료용 핫팩들을 구입했죠 ^^; 다만 제가 자체 심사해서 객관적 증빙이 좀 힘들다 싶은건 빼버렸는데... 그것들도 넣어볼껄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ㅡㅡ; 총액이 워낙 소액이라 빨리 받은 듯 합니다. 아무튼 여행자 보험 없었으면 고급아대나 고급약은 쳐다도 못 보고 무조껀 싼것만 찾았을 꺼에요 그리고 병원도 마음놓고 못 가죠 유럽 국가들 중에서 관광객도 무료인 런던과 이탈리아도 있지만 비싼곳이 많..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경비 계산기(유레일패스 활용 기준) 항 공 료 원 유레일패스 원 http://www.webtour.com/pages/Fit_A/eurail_ps.asp 참고하세요 1일 식비 유로 마트에서 파는 센드위치는 1개 3유로 식당에서 피쉬&칩 먹으면 7~10유로 맥도날드 세트메뉴는 6~7유로 식당에서 저렴한 스테이크 먹으면 10~15유로 1일 숙박료 유로 (2009년 가을기준 평균 25유로) 1일 입장료 유로 장소마다 0~10유로 정도로 격차가 심합니다. 저는 약 두달간 300유로정도는 썼던 것 같아요 1일 용돈 유로 1일 시내교통비 유로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도시가 많지만, 그래도 1일 정액권 기준으로 미리 예정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5유로 정도 예상해두면 남을 거에요 기차 예약비 유로 (아래에 별도 설명) 기차 예약횟수 회 총 여.. 더보기 바르셀로나 파리 구간 저렴하게 이동하기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가는 야간쿠셋을 예약하러가면 보통 호텔트레인을 안내해줍니다. 예약비가 많이 비싸죠 70유로쯤하는걸로 기억되네요 그래서 쿠셋이 아닌 좌석으로 예매하신분도 봤습니다. 하지만 dbbahn으로 검색해보면 바르셀로나에서 cerbere로 가서 환승하여 야간쿠셋으로 이동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몇일전인 10월 31일 바르셀로나 산츠역 17:16분 출발 20시 세르베르 도착예정기차를 탔습니다. 실제로는 20분 더 늦게 도착하더군요 세르베르역은 아주 작습니다. 여기는 티켓창구에서 쿠셋을 예약할때도 있고 기차 앞에서 예약할때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티켓창구에서 기차앞에가서 예약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예약비로 10유로만 냈습니다. ^^ 몇일 뒤에 파리에 오신 분은 티켓 창구에서 예약해서 예약비.. 더보기 하이네켄 소셜 마케팅 공놀이는 보는 것도 하는것도 싫어하지만 하이네켄의 기념관도 멋지더니 광고 또한 멋집니다. ㅎㅎ 더보기 입국 심사 영어 질문:Hello, What is your purpose of stay in the UK? 혹은 Why did you come to UK? (안녕하세요, 어떤 목적으로 영국에 왔습니까?) 대답:I’ve come to travel in Europe (유럽 여행을 왔습니다. 출장이실 경우, 출장 왔습니다.) 질문:How long are you gonna(going to) stay in the UK? (얼마나 영국에 머무르실 계획입니까?) 대답:Ah, it’s gonna(going to) be 3days. (3일입니다. 이때 정확한 날 수를 말씀하세요) 질문:Have you got a return ticket? Could you show me your ticket? /Can I have a look at it?.. 더보기 바티칸 박물관 갈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락이다. ^^ 이탈리아 로마 여행을 하게되면 바티칸시티에 입국 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참 바티칸시티는 별도의 국가로 이탈리아가 아니에요 아무튼 이 바티칸시티의 베드로대성당은 무료입장이지만 바티칸 박물관은 유료입장이고 세계 최고의 박물관을 몇시간만에 보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식사를 해야하는데 바티칸 구내식당은 한국인 입맛에 아주 나쁜편이에요... 게다가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진 않지만 비쌌어요... 바티칸 관광 좀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은 샌드위치나 빵, 도시락을 싸서 가방에 넣어가요 저는 박물관밖 야외에서 가져간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 그러나 카페의 커피는 추천합니다..^^ 한잔 두잔 분량을 즉석으로 갈아서 바로 뽑아서 만들어줍니다. 커피는 이탈리아쪽이 최고로 잘 만들어서 커피체인점들이 못 들어선다고하죠... .. 더보기 독일의 정종.. 따뜻한 와인 드셔보세요 독일의 마트에 가면 한병당 2유로(4천원쯤)면 살 수 있는 와인의 한 종류입니다. 과일이 첨가된 여러가지가 있고 이것들은 조금 더 비싸지만 그래도 3유로이하였습니다. 아주 달콤한 와인이고요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 따뜻한 물에 와인의 뚜껑을 따서 넣어두고 마시면 됩니다. 아니면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 올려서 절때 끓이지는 마시고 따뜻하게만해서 마시면 됩니다. 일반 와인만 마셔본 저는 독일에 있을때 글루바인에 반했었습니다. ^^ 방금 미수다 재방 보다가 생각났네요 ^^ 일반 관광객들은 이런 정보를 얻지 못해서 맥주만 마십니다.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오래한 분에게 글루바인을 소개받아서 그 뒤로 독일에 지내는 동안 매일 마셨었습니다. 몇병 사가지고왔었더라면 정모나 번개때 풀었을텐데 아쉽네요... 독일.. 더보기 유럽(헝가리) 병원 체험기 헝가리 병원은 겁나게 복잡합니다. ㅡㅡ; 토요일은 일을 안해서 전 철도청이던가 암튼 한국으로 따지면 공기업에서 운영했던 종합병원 응급실 갔습니다. 거기서는 수술적인 치료만 해준다며 제꺼는 다른 병원가라며 병원한 곳을 추천해줘서 콜택시 불러서 갔습니다. 근거리였지만 택시비가 한국돈으로 약 12000원쯤 나오더군요 그리고 찾아간 병원의 데스크에서 30분에서 한시간쯤 허비하고요 여긴 모개사회라그런지 어머니 이름을 적어야하더군요 그리고 성을 앞에 쓰는 유일한 유럽국가라고합니다. ㅎㅎ 아무튼 주말 위주로하는 병원에서 제 앞에 환자가 3명있었지만 무려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간호사분들은 계속 헝가리어로 블라블라.... 저는 영어로 블라블라.... 그러다 의사샘과 영어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젊은 의사샘들은 영어를 .. 더보기 유럽 기차 예약 및 비용 계획 세우실때 참고하세요 http://www.bahn.de/p/view/index.shtml 독일철도예약사이트이지만 유럽의 비싼기차들은 다 나오고 싼 것도 조금 나와요 가장 중요한 세세한 시간일정도 잘나오죠 자세히 살펴본 기차는 밥도 주는 군요 야간기차에서 주는 밥은 기대하지마세요... 돌덩어리 같은 빵을 주고 차나 커피 중 선택한것을 주는 겁니다. 반면 낮에 가는 기차의 밥은 항공기 기내식보다 좋더군요(이 기차비는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독일 철도 사이트라 독일기차의 비용만 알 수 있어요 로마에서 파리까지의 비용을 알기위해서는 이탈리아 철도사이트나 프랑스 철도사이트에서 찾아봐야해요 http://orario.trenitalia.com 이탈리아 철도 사이트 로마에서 파리로 가는 야간 기차 중에 한방에도 가네요 우와 인기구간이라 .. 더보기 스페인 소매치기의 짓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아프리카 밀림의 약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듯 했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둑놈이 여성분의 가방을 들고 달아났다가 훔쳐갈꺼 다 훔쳐간 이후 버린 것 입니다. 저는 멀리서 가방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앞에 있던 한무리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이 그 남겨진 가방을 더 뒤적거리고 뭔가를 더 챙겨가는 듯 하더군요 주인찾아주려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아닐 듯 했습니다. 아무튼 가방을 지나쳐서 좀 더 걸어 가다보니 한 여성분이 제가 있는 방향으로 급하게 두리번거리면서 뛰다 걷다하시면서 오고 계시더군요.. 가방의 주인이었겠지요... 마치 사자가 초식동물을 공격해서 좋은 부위 다 먹고 버리면 하이에나가 나머지를 먹어치우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유럽이 무조껀.. 더보기 바티칸 바티칸을 로마의 한 장소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바티칸은 하나의 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을 가지고 있지요 ^^ 바티칸의 상징으로 기억됩니다. 환경보호 관련 작품이라더군요 근육이 정확하게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어요 실제로 보면 아주 멋집니다. 당시 조각은 1:1의 비율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조각상의 크기를 볼때 보통 사람 보다 많이 크고 엄청난 근육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등근육이 놀랍습니다. 이 조각상은 작가 미상이며 헤라클레스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베드로 성당의 안쪽의 모습입니다. FIDES라고 적힌 글귀가 보이시나요? 그 글자 한자의 크기가 2m라고 합니다. 그럼 성당의 크기는...... ㅎㅎ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콜로세움 더보기 프랑스 파리 - 에펠탑 야경 베트맨을 부르는 중 일까요? ㅎㅎ 더보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는 박물관 패스가 있어서 대부분의 박물관을 2일동안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있습니다. 미술관과 괴테하우스 현대미술관 등 많은 박물관을 관람을 하신다면 패스이용하시면 편하고 저렴하실껍니다. 저는 건축박물관, 통신박물관, 유태인박물관 현대미술관을 갔었기에 패스를 본전뽑고도 남았지요 ㅎㅎ 제가 갔을땐 아쉽게도 필름박물관은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2일동안 가봤는데 계속 닫혀있었네요 필름박물관, 건축박물관, 통신박물관, 슈테델미술관은 한 거리에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 통신박물관이었을꺼에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ㅡㅡ; 2달이나 지났다는 변명을 해봅니다. ㅡㅡ; 슈테델미술관이지요 사진촬영은 가능하지만 캠코더 이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코트 등 겉옷을 벗어서 들고 다니는 것이 금지 되어 있.. 더보기 독일 하이델베르크 유레일연속패스가 있으시면 프랑크푸르트 메인역에서 하이델베르크행 기차 아무거나 타면됩니다. ICE가 좀 빠르고 그 다음 IC가 있고 가장 저렴한 RB가 하나 더 있습니다. 하루를 사용할때마다 차감되는 패스 이용자는 기차역에서 제일 저렴한 RB 왕복표를 현금주고 구입해서 해당기차를 타면 됩니다. 다른 국가들의 기차와는 달리 이 표에 시간이 안 적혀 있어서 아무시간대나 타면됩니다. RB는 1시간 30분 소요되고, ICE와 IC는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IC는 그리 많지 않아서 30분 더 빠르다고한들 그 시간에 맞추지 못하면 전혀 혜택을 못 봅니다. 그래서 저처럼 하이델베르크에서 얼마나 있게될지 모르고 무계획으로 돌아다니실려면 RB를 추천합니다. 이 분수가 특이해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메두사의 머리가 있는 방.. 더보기 프랑스 파리 - 몽마르뜨언덕 퐁피두센터 제가 갔을땐 이 앞에서 퍼퍼먼스 공연을 했었어요 아무튼 이 건물은 파리답지 않은 건물이라 최악의 건물이라고도 하고 이색적인 추천건물이기도 합니다. 완성했지만 완성하지 않은 듯한 것이 매력이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주변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은 빨리 사랑이 싹트는 곳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렇게 느껴집니다.... 몽마르뜨 언덕을 남자끼리 가는 것 보다 불행한 것이 남매가 같이 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나홀로 여행을 하시거나 남자끼리 혹은 남매가 같이 여행하더라도 이 곳은 숙소에서 다른 동행을 찾아보세요 ^^; 더보기 프랑스 파리 - 루브르2 루브르에서 모나리자와 비너스, 니케 등 유명작품들 중 몇 작품만 보실것이라면 금요일 저녁 6시 이후에 가세요. 공짜입니다. ^^; 5시 반쯤 루브르 가서 가방 검사 받고 지하에서 이것저것 좀 보다가 저녁 6시에 표 끊을 필요없이 그냥 가면 됩니다. 참 아트 전공자는 국제학생증 보여주면 공짜입니다. ㅎㅎ 루브르 하면 이 삼각형이 떠오르지요 처음에는 논란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루브르의 상징이 되어버렸네요 먹다만 사과인 애플에서 어떤 행사를하는지 사람이 지나가기만하면 전 직원들이 박수치며 환영하더군요 ㅎㅎ 루브르의 지하에서 마감소재에 대한 전시회를 하더군요 전공이 건축구조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가서 여러가지 만져도보고 팜플렛도 봤어요 다음에 루브르에 가면 어떤 전.. 더보기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현대적인 세련된(?) 파리를 보고 싶으시다면 라데팡스에 가보세요 어린 학생 배낭여행객들은 라데팡스를 아주 좋아하더군요 파리시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들과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널려있어서 가볼만합니다. 나비고(?)나 까르네로 라데팡스까지 갈 수는 있지만 역에서 기계가 통과시켜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이 맞다면 CHARLES 어쩌고 역까지 가서 거기서 나와서 다시 라데팡스 가는 표를 사야합니다. 워낙 짧은 구간이라 지하철표가 얼마 안했어요... 1~2유로였나...그랬어요 RER로도 갈 수 있는데 그건 두배쯤 비싸죠 신개선문과 그 주변입니다. 라데팡스에서 바라본 개선문입니다. 라데팡스는 건물의 곳곳에 예술품들이 있어서 보는이들의 눈과 가슴을 즐겁게해줍니다. 특히 건축을 .. 더보기 파리 개선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동대분 남대분과는 다른 네 방향에서 모두 문으로 보이는 형태입니다. 위에서 보면 정사각형으로 보일꺼에요 개선문에서 바라본 신개선문입니다. 신개선문은 라데팡스에 있습니다. 라데팡스는 지하철로 갈 수 있지만, 1-2존 지하철표로는 갈 수 없습니다. RER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지요 영화로도 나왔던 그 물량루즈입니다. 공연+저녁이 상당히 비쌌던걸로 기억됩니다. 가난한 여행객인 저는 못들어갔습니다. ㅎㅎ 더보기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파리시내에서 베르사유궁을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습니다. 전 아침먹고 출발해서 저녁먹기전에 민박집으로 돌아갔었지요 지하철로 RER이라는 기차도 지하철의 중간쯤 되는 놈의 역이랑 겹치는 곳을 갑니다. (마치 서울에서 무궁화와 지하철이 겹치는 곳 같은 것이죠) 베르사유는 RER C선입니다. RER로 조금만 가면 되는거라 가깝습니다. 궁 안은 솔찍히 입장료대비 별로이긴하나 안들어가보기도 좀 그렇고 그래요 베르사유궁의 정원은 특별한 행사가 있을때만 유료이고 보통은 무료입니다. 베르사유궁의 정원은 아주 크죠.... 다리가 후들후들할 정도로 큽니다. 곳곳에 분수와 조각상들이 있어요 저는 하나하나 자세히 볼려고 걸어서 돌아다녔는데 신혼여행으로는 정원안에서 자전거나 다른 탈것을 빌려주는 곳을 이용해야겠지요... 제가 .. 더보기 프랑스 파리 - 공원, 오르세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외부입니다. 기차역을 개조한 오르세 미술관의 내부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차역 처럼 생겼네요 ㅎㅎ 오르세 미술관 모형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의 작품들입니다. 더보기 벨기에 브리게 브뤼헤 파리에서 벨기에로 들어가는 레스토란트 머시기 1등석의 기내식입니다. 아주 맛있었고 빵이랑 음료가 무한리필되는 듯 했어요 그러나 이동시간이 1시간이라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이 기차가 유레일이 있어도 예약비만 42유로였어요 겁나게 비싸죠 일찍 예약하면 더 저렴해질지도 모르죠 ㅎㅎ 더보기 프랑스 파리 - 노틀담 더보기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루브르의 상징이지요 ㅎㅎ 루브르의 작품들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안에서 본 밖의 모습입니다. 나폴레옹방으로 기억됩니다...... 루브르와 루브르 근처 야경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